요즘 집밥 메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장우 버터 장조림 비빔밥, 그중에서도 핵심은 바로 양념 소스입니다. 짭조름한 간장 베이스에 버터의 고소함이 더해져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맛! 오늘은 이 장조림 비빔밥의 풍미를 살려주는 양념 레시피와 조리법을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.
🧂 버터 장조림 비빔밥 양념의 황금 비율
이 레시피의 핵심은 양념입니다. 단순히 간장에 설탕만 넣는 것이 아니라, 참치액, 매실청, 다진 마늘, 굴소스를 비율에 맞게 섞어야 진한 감칠맛을 낼 수 있어요.
✅ 양념 비율 (밥숟가락 기준)
- 다진 마늘 : 1
- 참치액, 매실청, 설탕 : 각각 2
- 굴소스 : 0.5
참고로, 방송에선 액젓 종류는 명확히 언급되지 않았지만 참치액이나 멸치액젓이 잘 어울립니다. 고기 잡내를 없애는 데도 탁월하죠.
🍖 다진 소고기 볶기 비율 정리
양념과 더불어 중요한 건 고기와 물의 비율입니다. 아래 비율대로 조리하면 간이 딱 맞고 실패 없이 완성할 수 있어요.
- 소고기 다짐육 500g
- 맛술 100ml
- 간장 100ml
- 물 250ml
버터는 고기를 볶는 단계에서 넣어주면 고소한 풍미가 살아납니다. 일반 식용유 대신 버터를 사용하는 것이 이 레시피의 포인트!
🍳 버터 장조림 비빔밥 양념 만들기 – 조리 순서
- 재료 준비: 다진 소고기, 마늘쫑, 꽈리고추, 삶은 메추리알 / 양념 재료: 간장, 맛술, 물, 다진 마늘, 설탕, 매실청, 참치액, 굴소스
- 채소 손질: 마늘쫑과 꽈리고추를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.
- 고기 볶기: 팬에 버터를 녹인 후 다진 소고기를 볶습니다. 간장, 맛술, 물을 넣고 졸입니다. 채소도 함께 볶아주세요.
- 양념 추가 및 졸이기: 양념 소스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. 물기가 반쯤 졸아들면 메추리알을 넣고 마무리합니다.
- 참기름 마무리: 불을 끄기 직전 참기름을 둘러줍니다.
🍚 어떻게 먹으면 더 맛있을까?
완성된 장조림은 밥 위에 올리고 버터 한 조각을 더해 비벼 먹는 것이 이 레시피의 하이라이트입니다. 반숙 계란, 볶은 김치, 김가루 등을 곁들이면 더욱 훌륭한 한 그릇 요리가 됩니다.
자취생이나 바쁜 직장인에게는 냉장 보관 후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어 실용적인 레시피랍니다.
🧊 보관 팁 및 응용 요리 아이디어
- 보관법: 식힌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3~5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.
- 활용 팁:
- 덮밥용 반찬으로 활용
-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
- 김밥 속재료로 활용
- 토스트 위에 올려 퓨전식 아침 식사로 활용
🍽 전통과 퓨전이 만난 집밥 스타일
버터를 더한 장조림은 전통적인 간장 조림에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더한 퓨전 밥반찬이라 할 수 있습니다. 매실청의 새콤달콤함, 굴소스의 깊은 맛, 참기름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수 있는 맛입니다.
밥 비벼 먹는 장조림은 입맛이 없을 때, 반찬이 마땅치 않을 때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집밥 메뉴입니다.
이장우 버터 장조림 비빔밥 양념 레시피, 오늘 한 번 도전해보세요.
냉장고 속 기본 재료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, 실패 없는 집밥 메뉴랍니다! 😊